세븐틴 승관, 써클차트 무대 직후 쓰러져

지난 18일 부석순이 써클차트 어워즈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가운데

퇴장하던 승관이 무릎을 꿇고 쓰러지는 장면이 목격되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날 부석순은 '파이팅해야지'와 '거침없이'를 열창했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은 물론, 참석한 가수들까지 적극 호응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쏟아낸 부석순의 막내 승관이 결국 퇴장과 동시에 쓰러진 것.

 

승관이 너무 힘든가봐요… 나중에 기어서 들어가서 시텝분이 부축해주심ㅠㅠ pic.twitter.com/ooEHDmnzF1

— 온전 (@onlywon_woo96) February 18, 2023

 

그러나 다행히 퇴근길 영상에는 잘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의 짧고 굵던 활동에 단비 같은 시상식 무대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준 부석순,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를!

 

 

230218 써클 차트 #부승관
승관이 빠빠이! 근데 화질 왜 이래 🤧🤧 pic.twitter.com/XAlnEFW2Bd

— 애랑 (@aerang_1004) February 18, 2023